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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엘리자베스 김] DEED vs. TITLE (증서와 소유권의 차이점)
어떤 사람들은 영어로 "증서" (deed) 와 "소유권" (title)이라는 용어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지만 둘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즉, 구매자가 주택을 구입할 준비가 되었을 때 이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증서와 소유권이...
[칼럼|엘리자베스 김] 2024년 샌디에고 단독 주택 부동산 시장 전망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NAR)에 따르면 미국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연방준비제도 (연준)의 긴축정책이 시작된 2022년 3월 37만 9300달러에서 지난해 11월에는 오히려 2022년 전년...
[칼럼|엘리자베스 김] 2024년 새로 도입되는 부동산 법
캘리포니아 법에 따라 임대 계약에서는 보증금 (security deposit)이 환불되지 않는다고 명시할 수 없다. 이는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함을 의미한다. Security Deposit for Rental...
[칼럼|엘리자베스 김] Revocable Transfer on Death("TOD") Deed in California
캘리포니아주에서 부동산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배우자나 자식에게 부동산을 양도하려면, Probate Court (검인 법원)을 거쳐야만 한다. Probate proceeding을 거칠 경우 시간이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칼럼|재정] 조건부 승인(Conditional Approval)의 의미
융자의 사전 승인(pre approval)을 받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서류 준비를 열심히 해서 이미 사전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융자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하지만 며칠 후 조건부 승인(conditional...
[칼럼|재정] 평생보장 인컴 어뉴이티(은퇴 연금)
한 손님의 얘기가 기억에 남는다. 젊었을 적에 들어 놓았던 평생보장수입인 인컴 어뉴이티가 지금은 얼마나 삶의 버팀목이 되는지 모른다고 했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권유로 하나 들어 두었던 것이 지금은 효자노릇을 한다는 것이다. 왜 안 그렇게는가?...
[칼럼|교통] 교차로에 진입 시 알아야 할 네바다 법규, Rules at Intersections, Road Entrances, and Merges
Sections 484B.250, 253, 257, 260, and 263 of the Nevada Revised Statutes (NRS) include the following rules for drivers approaching,...
[칼럼|재정] Policy리뷰의 중요성, 생명보험은 안녕하십니까?
생명보험은 가입도 중요하지만, 가입 후 주기적인 Policy Review가 필요하고, Review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5가지로 정리해보겠다. 우리 가족을 지키는 생명보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생명보험은 가정의 재정계획을 세움에 있어 가장...
[칼럼|재정] 융자 가능한 금액이 왜 은행마다 다른가요?
모기지 융자 사전 승인 신청 과정에서 구매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다양한 은행에서 받은 사전 승인 금액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비슷한 시기에 A와 B은행 두 곳에 크레딧 조회를 진행했고 론 오피서가 요구하는 서류들을...
[칼럼|교통] 우버나 리프트를 한다면 내 보험과 우버/ 리프트 보험 알고 운전 하자!
보험은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일정한 위험(사고)에서 생기는 경제적 타격이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다수의 경제주체가 협동하여 합리적으로 산정된 금액을 조달하고 지급하는 경제적 제도를 말한다. 우버를 하면서 사고가 나면 $2,500 불의 내...
[칼럼|재정] 다운페이를 정확히 알면 집 구매가 더 쉬워진다
집을 사려는 구매자(buyer)는 집 값의 특정 비율(%)에 해당하는 대금을 먼저 지불하고 은행으로부터 나머지 대금을 융자받게 된다. 이때 은행 모기지 대출을 제외하고 본인이 지불하는 금액을 다운페이(down payment)라고 한다. 일반적인...
[칼럼|재정] 부자란 무엇인가
'재산에서 생기는 인컴만으로도 만족한 상태' 부자가 되려면 재산 쌓는 일에 먼저 집중해야 "부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매번 재정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첫 번째로 물어보는 질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한인들은 부자라는 표현보다 "넉넉하게...
[칼럼|교통] 내 잘못이 아닌 사고에 내가 매달 돈을 따로 내고 있는 UM/UIM을 써야 할까요?
UM/UIM은 과실이 있는 상대 운전자가 보험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내 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충족해주는 도움이 되는 보험 커버리지 중에 하나이고 매달 일정액을 내가 법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커버리지에 더 추가 부담을 해야 한다. 많은...
[칼럼|교통] 교통 사고 보상금 수령 시 나오는’ A Global Settlement’라는 말은 과연 무슨 말일까요?
교통 사고 시 보통은 사고당한 당사자가 한 명일 때가 대부분이어서 이 말은 흔하게 접하지 않는 말이다. 보상금 수령 시 부상당한 사람이 한 명 이상일때 치료비와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 한도 금액을 비율에 맞게 산정함으로 도달하는 합의금을 ‘ A...
[칼럼|재정] 나에게 적합한 개인은퇴연금 찾기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은퇴 후 생활하는 기간도 점점 길어지고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에 충분한 자산없이 지내게 될 상황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LIMRA의 연구보고가 있다. 이런 현실은 은퇴 후에도 믿을 수...
[칼럼|재정] 융자 진행 시 필요한 크레딧 조회, 스코어만 알려드리면 되지 않나요?
집 구매자는 융자의 첫 시작으로 사전 승인서를 받기 위해 론 오피서와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 시 의외로 많은 수의 고객들이 본인의 크레딧 스코어만을 알려주고 크레딧 조회 없이 사전 승인서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본다. 물론 알려준...
[칼럼|재정] 로스 IRA를 사용한 래더링
조기 은퇴를 계획하는 경우, 그리고 세금유예(Tax-deferred)가 되는 은퇴 플랜에 돈이 많을 경우라면 401(k), Traditional IRA에서 Roth IRA로 전환하는 래더링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래 래더링 전략은...
[칼럼|재정] 손실 없는 원금보장과 세금혜택을 한 번에
통상적으로 개인 세금 보고 마감일은 4월15일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각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기한을 연장을 하기도 한다. 더욱더 신중히 생각하고 계획하여 더 여유 있는 세금 보고 준비와 함께 절세 혜택이 있는 은퇴연금을 이 기회에 마련해...
[칼럼|재정] 은퇴수입은 부동산 만이 해답일까요?
부동산 투자는 오래전부터 우리 한인들에게 친숙한 투자처이자 자산 증식은 물론 상속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투자 방법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미국내 한국 언론사가 2021년 발표한 조사자료에서도 이와같은 동일한 결과를 확인했다. 조사에...
[칼럼|재정] 개인 은퇴연금 준비는 아주 중요하고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
어떤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선 일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따져 우선순위를 정해 실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처리 순서에 있어 제일 먼저 할 일은 중요하고 급한 일이다. 개인 은퇴연금 플랜 마련에도 이것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개인마다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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