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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샌디에이고에 가맹점 진출

bhc 치킨 미주1호 마스터 프랜차이즈 획득 백종현 대표,소렌토밸리 지역에 가맹 1호점

백종현 JJ푸드 글로벌 대표(왼쪽)가 bhc USA의 이민재 법인장으로 부터 미주 1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의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 1위인 bhc치킨이 미주 가맹 1호점을 샌디에이고 지역에 오픈한다.


지난달 10일 bhc USA의 이민재 법인장이 샌디에이고 JJ푸드 글로벌의 백종현 대표와 미주 1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식을 가졌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를 아우르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자격을 얻은 JJ푸드 글로벌은 오는 5월 중순 소렌토밸리 퀄컴사 인근에 미주 1호 bhc 치킨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필두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칼스배드점과 랜초버나도점이 차례로 문을 연다.

지난해 2월, LA 파머스마켓 직영 1호점을 오픈하며 미주 시장에 진출한 bhc는 샌디에이고 지역을 필두로 K-치킨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샌디에이고 지역 내 세곳의 bhc 지점을 운영하면서 차후 추가적인 지점 오픈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총괄하게 되는 백종현 대표는 “bhc의 브랜드 경쟁력을 발판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자신있게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하고 “시그니쳐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 메뉴와 차별화된 소스, 포장 용기, 한국 치킨 특유의 바삭함, 맛의 다양함과 신선함 등 기존 미국 치킨은 물론 K치킨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재 법인장은 “마스터 프랜차이즈의 조건이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백 대표의 사업마인드와 철저한 준비성을 높이 사 미주지역 1호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선정했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엔지니어이자 과학기술단체의 리더로서 신망을 쌓아 온 백 대표가 첫번째 가맹점을 운영하며 인근 카운티의 미래 가맹점주들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믿는다. 또한 백 대표가 20여년간 몸담아 온 회사 인근에 1호점을 내기 때문에 내심 기대하는 바가 크다. 본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곧 오픈될 3개 매장을 필두로 카운티 남쪽 지역인 출라비스타 지역과 리버사이드, 테메큘라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bhc 매장 운영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달라”고 말했다.


▶소렌토밸리점 주소 : 9450 Scranton Road, Suite 112, SD CA 92121

▶가맹 문의: (858)232-0139/BHCSorrent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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