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칼스배드 본점과 라호야 코브의 2호점에 이은 세번째 매장이 UTC몰에 열렸다.
시온마켓이 요리 전문가들에게 운영을 직접 맡겨 지난가을부터 활성화되고 있는 <포키 유>와 <시온반찬>
“신선한 바다의 맛과 전통적인 일본식 그릴의 환상적인 조합!”
우아함이 돋보이는 고품격 일식 레스토랑 ‘블루오션 스시 바 & 그릴 (Blue Ocean Sushi Bar & Grill, 이하 블루오션)’이 최근 UTC 몰에도 문을 열었다.
칼스배드 본점(2014년 오픈)과 라호야 코브의 2호점(2019년 오픈)에 이은 세번째 매장인 이곳. 오픈하자 마자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뛰어난 감각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컬리너리팀이 UTC를 찾은 럭셔리 쇼핑객과 food 인풀루언서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Macy’s 인근에 자리한 UTC점은 4500 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 곳곳을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풀 장착하고, 바이브에 걸맞는 멋진 비쥬얼의 메뉴를 서브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오픈과 동시에 마더스데이와 졸업식 등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한 고객들로 웨이팅 리스트가 가득찼다는 후문(예약은 받지 않음). 벌써부터 yelp 후기 또한 맛과 분위기, 서비스 ,합리적 가격까지 칭찬 일색이다.
고품질 스시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블루오션의 메뉴로는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니기리 와 사시미, 심플한 롤에서부터 스페셜 롤까지 (비건 옵션도 있음), 특히 장어 소스를 얹은 Padres 롤과 같은 스페셜 스시 롤이 인기다.
또한 이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셰프가 엄선한 사시미와 해초 샐러드가 담긴 오마카세 박스,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토로 사시미는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매력적인 메뉴다.
메뉴에는 스시 이외에 테리야키, 치킨카츠, 한국식 갈비, 고추장 소스가 들어간 닭 야채볶음, 미소 칠리안 씨배스, 이시야키 핫스톤 등도 앙트레에 포함되고 주중에는 벤토박스, 스시콤보 등 런치메뉴가 서브된다. 특별히 이곳에서는 부담없이 간단히 먹을수 있는 샐러드, 캘리포니아 롤 등등을 투고로 즐길 수 있는 Grab & Go 섹션도 준비되어있다.
이 레스토랑 그룹의 오너 쉐프인 제임스 표 사장은 망고 마스카포네 퓨레와 함께 제공되는 매운 참치와 매운 마요를 얹은 바삭한 밥 등 다양한 아시안-어메리칸 퓨전 요리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있는데 특히 UTC에서는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탈타 하모니가 쉐프 테이스팅 메뉴로 제공된다. 탈타 하모니(Tartare Harmony)는 신선한 토로와 옐로테일(계절마다 엄선된 생선)을 다져 유주 사우어 크림, 블랙 토비코, 프레시 와사비로 맛을 내 프라이드 완톤 칩스와 함께 서브한다. 일단 비쥬얼이 끝판왕인 부담없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사케와 맥주, 칵테일을 절로 부르는 메뉴라 오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블루오션에서는 UTC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6월 중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0달러, 50달러, 100달러 이상 Dine-in 체크에 대해 10% 오프가 진행되고 있으며 투고(to-go) 오더 역시 10% 오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되는 월간 샌디에고 잡지의 3p 광고 참조)
조만간 소중한 연인, 부부, 친구 및 가족과 멋진 스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신지?
블루 오션 UTC는 격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인스타그램: @blueoceansushi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