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 월례회

31일 자선골프대회 준비사항 점검

월례회를 마친 GCF-SD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 앞줄 두번째가 김오식 회장 <GCF-SD 제공>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_SD)가 올해도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불우한 어린이 돕기에 발벗고 나선다.

GCF-SD는 지난 3월 7일 카멜 스시 식당에서 월례회를 갖고 오는 3월 31일 열릴 자선골프대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김오식 회장은 이날 "불우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행사가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후원인 여러분들께도 기쁨과 보람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4월까지 해외 후원지를 결정하고 5월에는 한국지부 발족식 참가건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본부에서 샌디에이고지부에 제안한 내년 총회 개최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