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33개 도서관 및 커뮤니티 센터
샌디에이고 카운티 정부가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들을 위해 카운티 전역에 ‘쿨 존’(Cool Zone)의 가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쿨 존은 대낮 최고 기온이 화씨 90도대를 넘나드는 여름철 더위를 피해 노약자들이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일종의 대피장소로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올해로 20년째 매년 여름철 운영하고 있다.
올해 쿨 존으로 지정된 공공장소는 33개의 도서관과 커뮤니티 센터 등이며 웹사이트 ‘www.coolzones.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