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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 현상으로 올 가을 건조한 날씨 계속될 듯

가뭄도 심화돼 산불가능성도 높아

9월 말에도 계속 되는 샌디에이고의 높은 온도 <기상천 웹싸이트 캡쳐>


올 가을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평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태평양 전역에 형성될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샌디에이고 카운티 일원은 향후 수개월간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가뭄이 심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 지역은 산불발생의 가능성도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라니냐는 동태평양의 수온이 차가워지는 현상으로 이 현상이 발생하면 샌디에이고와 LA 등 미남서부 해안지역은 가뭄이 심화되고 캐나다 서부 해안지역은 겨울철 혹한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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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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