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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프로젝트 연장…카운티정부 200만달러 투입

올 한해 4000여 그루 심기로

샌디에이고 카운티 정부가 관할하는 비독립지역에 대한 '나무심기 프로젝트'가 한해 더 연장됐다. [카운티뉴스센터닷컴 캡처]


샌디에이고 카운티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비독립지역에 대한 나무심기 프로젝트가 더욱 확대된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비독립지역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올 한해 더 연장하기로 최근 결정했는데 이에 따르면 2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4000여 그루의 묘목을 구입하기로 했다. 나무심기 대상지역은 카운티 정부가 관할하는 비독립지역으로 한정된다.

카운티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카운티 공원을 중심으로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전개, 그동안 3만5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홈페이지( pg-cloud.com/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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