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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세금보고 마감 연장.. 6월 17일로

폭우 피해 지역 지원 방안

샌디에이고 지역 개인 및 사업체에 대한 세금보고 마감이 연장됐다.

국세청(IRS)과 가주세무국(FTB)은 지난 2월 27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인 및 사업체 세금 신고 및 연방세 납부 기한을 오는 4월 15일에서 6월 17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IRS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된 심각한 폭풍과 홍수로 피해를 본 지역의 개인과 사업체에 세금 감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샌디에이고카운티 및 가주 남부 지역에 몰아친 겨울 폭풍으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홍수로 인해 주택과 사업체가 파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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