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D지역본부 신설
신한은행 이상엽(사진) 샌디에이고지점장이 샌디에이고지역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신한은행 아메리카는 지난 2월 1일 인사 및 조직 개편을 통해 미주의 3개 지역본부를 7개 지역본부로 늘리고 영업 실적이 뛰어난 샌디에이고 지역에 본부를 신설했다. 또 이상엽 지점장을 승진시켜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샌디에이고 지점이 지역본부로 승격된 셈으로 실질적인 대고객 서비스의 질과 폭이 넓어지게 됐다.
이 상엽 본부장은 1997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2016년부터 샌디에이고지점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