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재난관리청, 재해복구센터 개설 지난 1월21일~23일 폭우로 입은 수해 복구지원 4월 19일까지 신청 가능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지난 3월 1일 부터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에 2곳의 재해복구센터(DRC)를 개소했다.
마운틴 뷰 커뮤니티센터 (641 South Boundary St. SD, CA 92113)와 스프링밸리 도서관(836 Kempton St. Spring Valley, CA 91977)에 마련된 이 임시 재해복구센터에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극심한 폭풍과 홍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연방 지원 및 이재민 대출을 신청하거나 기타 이용 가능한 자원에 대해 알아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재해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오는 4월 19일까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운영한다. 한편, 이재민에 해당하지만 재난복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못 할 경우에는 온라인(DisasterAssistance.gov)으로 문의하거나 FEMA 모바일 앱 혹은 헬프라인 전화 ((800) 621-3362)로도 문의할 수 있다. 한국어 서비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