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연구를 알리는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샌디에이고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미나의 주 강연자로 나선 홍헬렌 NP는 치매에 미치는 요인들과 예방을 위한 뇌운동 및 체력관리 부터 UC어바인 MIND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치매 연구프로젝트인 ‘AHEAD’ 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 모인40여명의 참석자들은 세미나 내용이 유익할 뿐 아니라 치매 발현 전에 뇌 속에 치매 유발 물질이 있는지 확인한 후 신약의 효율성에 대해 연구하는 ‘AHEAD’ 연구에 한인 피연구자로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