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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베스트셀러 작가 앤지 김 책홍보차 샌디에이고 방문

한국계 1.5세 하버드 출신  신간 '해피니스 폴스' 발간 

지난2일 라호야 리포드 도서관에서 북토크를 진행한 앤지 김 작가(왼쪽에서 4번째)가 참석한자들과 함께 사진 을 찍었다. [독자 김재명씨 제공]


베스트셀러 소설 '미라클 크리크(Miracle Creek)' 저자인 앤지 김 작가 가 두번째 소설 '해피니스 폴스(Happiness Falls)'의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샌디에이고를 찾았다. 

해피니스 폴스는 말을 하지 못하는 한국인과 백인의 혼혈인 십대 소 년의 이야기로 숲으로 함께 산책하러 나간 아빠가 실종된 사건을 밝혀 가는 미스터리물이다. 김 작가는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 가주와 오 리건주, 하와이주,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등지에서 북토크를 진행했다. 

한국계 이민 1.5세인 앤지 김 작가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전직 변 호사로 2019년 첫 소설인 '미라클 크리크'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 했다. 이책은 '에드거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한국어 책으로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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