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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임대료 전국 8위

2월 카운티 중간 임대료 2300달러 카운티 내에선 코로나도가 가장 비싸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 임대료가 전국에서 8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콘보이 한인타운 인근 고급 아파트 단지의 모습.<중앙포토>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전국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로 조사됐다.


미전역의 단독 주택과 콘도, 아파트 등의 임대료 현황을 분석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점퍼(www.zumper.com)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임대료는 전국에서 8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베드룸의 지난 2월달 샌디에이고 카운티 중간 임대료는 2300달러로 전국의 중간 임대료를 무려 1000달러나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베드룸 임대료를 비교했을 때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3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 1위: 코로나도 / 3900달러 ▶ 2위: 엔시니타스 / 2700달러 ▶ 3위: 칼스배드 / 24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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