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사이드 피어 1400여명 모여
이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US엘리트태권도센터 제공〉
‘제19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이 지난 6월1일 오션사이드 피어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 550명과 지도자 및 가족 14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USA 엘리트 태권도센터(대표관장 백황기, 관장 재키 백)가 2004년부터 팬데믹 2년을 제외하고 매년 주최해 온 이 대회는 올해도 해병대 기수단과 오션사이드 시정부, 시경찰서 그리고 UC샌디에이고 태권도팀이 지원하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