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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파 SDPD 위문

이스턴 디비전 경관들에게 푸짐한 한식대접 한인타운 관할 경찰서
한인업소 ‘유스파’와 ‘356 BBQ’에서 마련한 한식 케이터링이 SDPD 이스턴 디비전의 경관들에게 전해졌다. 사진은 이스턴 디비전을 찾은 금희 노무라(사진 가운데) 대표가 오태근 루테넌트(맨 왼쪽), Tammy clendinen 경찰서장(캡틴, 왼쪽 두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유스파 제공>
한인업소 ‘유스파’와 ‘356 BBQ’에서 마련한 한식 케이터링이 SDPD 이스턴 디비전의 경관들에게 전해졌다. 사진은 이스턴 디비전을 찾은 금희 노무라(사진 가운데) 대표가 오태근 루테넌트(맨 왼쪽), Tammy clendinen 경찰서장(캡틴, 왼쪽 두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유스파 제공>

한인타운의 명소 중 하나인 유스파(대표 금희 노무라)가 지난 3월 13일 SDPD 이스턴 디비전을 찾아 경찰관들을 위문하고 한국 음식으로 점심을 나눴다. 이스턴 디비전은 한인타운이 들어선 ‘컨보이 디스트릭’을 관장하고 있으며 최근 승진한 오태근 루테너트가 근무하는 곳이다.


금희 노무라 씨는 “한인타운의 치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더구나 최근 서전트에서 루테넌트로 승진한 한인 경관 오태근 씨를 마음껏 축하해 주고 싶었다”라고 위문 동기를 밝혔다. 이날 위문 방문 시 한식 케이터링은 금희 노무라 대표와 미션밸리의 명소 ‘356 BBQ(대표 알렉스 성 사장)’에서 함께 제공했다.

금희 노무라 대표는 펜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에도 경찰국을 방문해 마스크 수 천장을 기부했었다.


케빈 정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The Korea Daily San Diego

월간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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