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찬양사역자 인도
샌디에이고 주사랑교회가 지난달 14일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성령이 오셨네’, ‘예수 예수’ 등 복음송으로 잘 알려진 김도현 찬양사역자 (사진)가 초대된 가운데 7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회 이요한 담임목사는 “참석하신 성도들께서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는 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였다면서 지금까지 참석했던 찬양간증집회 중 가장 은혜로운 집회라고 감동을 감추질 않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주사랑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4월24일(수)과 5월1일 (수) 2주 연속으로 ‘성경적 부모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남가주 다음세대지키기(PNG)의 이진아 대표가 주강사로 나와 ‘미국의 성교육 실태와 대처’, ‘자녀를 위한 나이별 성경적 성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