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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듀 CAL EDU - 정사라 대표, 정한나 교장

“미 대학 입시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입시 지도 경력 15년 ‘칼에듀’ 입시생 대학 합격률 100% 신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2025년 가을학기 정시지원 결과가 쏟아지는 3월은 흔히 ‘운명의 달’로 불린다. 전국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샌디에이고에서 입시 지도 15년 경력에 입시생 대학 합격률 100%를 자랑하는 교육 컨설팅사가 있어 화제다. ‘칼에듀’(CAL EDU)가 바로 그 화제의 컨설팅사로 정한나, 정사라 자매가 한인 학생들의 명문대 보내기에 앞장 서고 있다.


칼에듀는 지난 2010년 설립된 교육 컨설팅사다. 칼에듀의 프로그램은 ‘칼컨설팅’(CAL Consulting)과 ‘칼프렙’(CAL Prep)으로 나뉜다. 칼컨설팅은 상담, 칼프렙은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동생인 정사라씨가 칼컨설팅 대표, 언니인 정한나씨가 칼프렙 교장을 맡고 있다. 다만 칼에듀엔 원한다고 해서 아무나 입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무처가 오랜 기간 책임지고 이끌 수 있는 학생을 까다롭게 선정하기 때문. 입학 신청서를 제출하면 상담과 시험, 인터뷰를 거쳐야 비로소 입학을 승인받을 수 있다.

경영진은 칼에듀만의 최대 장점으로 ▶학생 1명 대 코치진 10명의 집중 지도 방식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스터디 시스템 ▶개인 최적화 스터디 플랜을 꼽았다. 이외 칼에듀만의 특별한 점은 학생뿐 만이 아닌 학부모에게도 함께 교육이 제공된다는 사실. 학부모들은 칼에듀의 부모전용 포털 ‘칼코치’(CAL Coach)를 통해 칼프렙의 가치와 철학을 배우고 코치진과 직접 소통하며 학생의 지도 방향을 조율할 수 있다.


“대학 불합격이 실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칼에듀는 실패를 기회로 변화시킬 노하우를 갖고 있죠”


이날 정사라 대표는 칼에듀만의 진학 노하우를 공개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을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시켜 교양 등 과목으로 학점을 채운 뒤 명문대 편입을 노리는 것. 커뮤니티 칼리지 진학엔 나이 제한이 없는 만큼 일찍 시작하면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등록금과 2~3년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미국에선 최종 학력이 우선시되는 만큼 대학원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모든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에듀가 아이들의 꿈을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칼에듀는 미국과 한국에서 학원을 운영 중이다. 본사는 샌디에이고(7750 Dagget St # 210, San Diego), 지사는 서울 서초구(#802, 23, Seocho-daero 74-gil, Seocho-gu)에 위치해 있다. 샌디에이고 본사는 화요일 오전8시~오후1시, 수요일 오전8시~10시, 오후1시~5시, 목요일 오전8시~오후1시 운영되고 전화 상담은 연중무휴 지원된다.


▶문의: 칼에듀 (442)500-4006, contact@cal-edu.com


박세나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The Korea Daily San Diego

월간 샌디에이고

SAN DIEGO KOREAN-AMERICAN COMMUNIT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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