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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인 핸드 즐거운 종강파티

학생 3명 더 오길 기다려요!

발달장애인을 위한 토요 데이케어 프로그램 ‘핸드 인 핸드’가 14일 종강파티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과 봉사자, 교사들은 수업을 마치고 푸짐한 점심을 먹으면서 한해 동안 쌓인 정을 나누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대 이사장에 따르면 버디 봉사자들이 충원돼 내년부터는 장애인 학생 3명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이날 종강파티에 함께한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 회원들이 ‘핸드 인 핸드’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문의:(858)525-5300 이지원 디렉터/(619)857-6872 김병대 이사장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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